이스타항공이 제주로 가는 항공권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파격 세일 행사를 연다.
이스타항공은 5월 1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평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국내선 전 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최대 70% 할인해 제공하는 ‘타임 핫 세일’ 서비스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 판매되는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5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의 탑승권이다.
‘타임 핫 세일’ 이용 시 주중 편도 최소 총액운임(세금 포함)은 3만4000원이며 주말 편도 최소 총액운임은 3만9000원부터 책정된다. 아울러 7월부터 적용되는 성수기 편도 총액운임은 4만10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부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저가 항공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운임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