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3.7%) 떨어진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웅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이 148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4억7300만원으로 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4억6200만원으로 1.7% 증가했다.
이날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1695억원으로 KTB투자증권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4% 하회했다”며 “올메텍, 글리아티린, 알비스, 우루사 등 기존 주력 품목 매출 감소로 제품 매출액이 예상보다 큰 폭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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