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등극했다.
수 많은 작품들을 통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던 김소현이 OCN 드라마 ‘리셋’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를 도전해 드라마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그 동안 SBS ‘수상한 가정부’를 비롯한 전 작품들에서 김소현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 연기와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모두 표현해내는 내면 연기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제 나이에 딱 맞는 통통 튀는 연기로 아역 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왔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소현은 OCN 신규 드라마 ‘리셋’을 통해 첫 1인 2역과 첫 장르물에 도전하며 청순 가련한 첫 사랑 연기는 물론, 비행 청소년 여고생 역까지 맡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소현은 타고난 집중력으로 단 시간에 은비와 승희를 오가며 폭풍 연기를 쏟아내는가 하면, 금새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는 등 아역 배우답지 않은 여유로운 연기로 주위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한편 아역 퀸을 넘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김소현은 OCN ‘리셋’에서 명불허전 연기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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