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기자
등록 :
2014-08-12 08:05

개미투자자, 대형주서 이탈…1년새 50만명 떠났다

최근 소액주주들의 대형주 이탈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과 지난해 말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으로 소액주주를 비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내 시가총액 순위 100위권 상장종목의 소액주주 수(계좌 수 기준)가 49만9357명 감소했다.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는 32만7191명에서 22만4206명으로 1년 새 10만2985명이나 줄어들었다.

또 두산중공업의 소액주주도 무려 7만7622명이 사라지고 8664명만 남았고 기아차 역시 22만7455명으로 4만3836명이 감소했다.

한국전력과 LG화학의 소액주주 역시 각각 2만2410명, 1만8157명 줄어들었다. OCI와 삼성생명의 주식을 갖고 있던 소액주주 중에서도 각각 2만11명, 1만5426명이 해당 주식을 팔아치웠다.

반면 증시 침체에도 하나금융지주 소액주주는 2012년 말 5만1491명에서 지난해 말 8만3591명으로 3만명 넘게 불어났다.

LG디스플레이를 보유한 소액주주도 14만2351명으로 2만3544명 늘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지난해 말 13만9116명으로 1년 전보다 8624명 늘었다.

시총 2위인 현대자동차 소액주주도 13만1236명에서 13만2843명으로 늘었다. 증가폭은 1607명에 그쳤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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