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애견라인 ‘헤지도기’, 내셔널지오그래픽 ‘마이펫티비’ 통해 소개

사진= 헤지스 액세서리 제공

LF(대표 구본걸)를 대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애견 라인 ‘헤지도기’의 올 가을, 겨울 광고 촬영 모습이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 ‘MY PET TV’를 통해 공개된다.

‘헤지도기’는 꾸준히 반려동물 보호 및 입양 독려 활동을 펼쳐온 헤지스 액세서리의 애견 라인으로 애견 의류에서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애견인들의 편의와 다양한 선택권을 존중하고,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21일 반려동물 전문스튜디오 땡큐 스튜디오에서 ‘헤지도기’의 2014 FW 광고 촬영이 진행되었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헤지도기’ 모델 견들은 낯선 스튜디오 환경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금세 촬영 현장에 적응하여 다양한 포즈 요구에도 어려움 없이 포즈를 취하고 여기에 표정 연기까지 더해 ‘헤지도기’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미 촬영 경험이 있는 탱크는 귀엽고 활발한 외모로 스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웰시코기 커플 금자와 마로니 역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브루노와 코난 역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멋진 포즈를 취했으며, 인형 같은 모습의 푸들 쵸코는 헤지도기의 의상을 착용하고 귀여움과 러블리함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잉글리시 포인터 해리는 헤지스 특유의 영국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헤지도기의 하네스를 멋지게 소화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스텝들도 모델 견들의 멋진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였으며, 중간중간 모델 견들의 애교를 보며 지치지 않고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 영상콘텐츠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 ‘MY PET TV’도 동참하여 모델 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애견 라인 ‘헤지도기’ 2014 F/W 모델로 활약한 탱크, 마로니, 금자, 브루노, 코난, 쵸코, 해리와 함께한 즐거운 촬영 모습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 ‘MY PET TV’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