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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마지막 실종자 시신 발견돼

창원 버스 마지막 실종자 시신 발견돼

등록 2014.08.28 21:26

수정 2014.08.28 21:27

강길홍

  기자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 진동면에서 폭우로 하천에 휩쓸린 시내버스 탑승자 일곱 명 중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이 수습됐다.

28일 오후 6시40분께 사고 현장에서 약 16km 떨어진 경남 거제시 가조도 사등면 해안가에서 마지막 실종자 윤모씨(67·여)의 시신을 발견했다.

해경은 이 사고를 수사 중인 마산 중부경찰서에 시신의 인상착의, 의복, 치아 등을 의뢰한 결과 윤씨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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