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예 5인조 그룹 ‘유니크’가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유니크는 6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앨범 화보를 전격 공개하고 데뷔를 알렸다.
그룹 유니크(UNIQ)는 특별하고 개성 있다는 의미의 유니크(UNIQUE)와 신화와 전설 속의 동물로 신비함을 간직한 유니콘(UNICORN)을 합성한 의미로 국내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그룹으로 데뷔를 위해 지난 약 3년 9개월 1400일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한국인 멤버 성주, 승연과 중국인 멤버 문한, 조이쉔, 이보 총 5인조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유니크는 극비리에 준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사이에선 멤버 전원의 뛰어난 비주얼와 실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태이다.
특히 연습생 시절부터 팬층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주를 비롯해 중국어, 영어, 포루투갈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언어의 달인이며 데뷔도 하기전에 GQ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준 승연, 깨끗한 보이스와 이국적인 비주얼의 문한, 카리스마와 파워랩퍼 조이쉔, 팀의 막내이지만 가장 먼저 유니크의 멤버로 합류한 이보 등 멤버 각자가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들의 데뷔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보여줄 음악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오랜 기간 연습한 만큼 5명의 멤버들은 노래, 춤은 물론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친근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비주얼로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10월 보이그룹 대란에 합류해 아이돌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유니크는 오는 10월 20일 정식 데뷔싱글 ‘Falling In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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