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내달 말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 59~115㎡ 총 48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115㎡ 118가구가 일반인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은 잘 갖춰진 주거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5호선 둔촌동역 및 8호선 강동구청역을 도보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며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서하남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재건축 단지답게 주변에 밀접해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강동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생활에 필요한 업무를 볼 수 있는 기관 및 강동구 보건소, 현대아산병원, 경희대학교병원 등의 의료기관들이 근거리에 있어 의료서비스를 받기에도 수월하다.
더불어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마트(잠실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올림픽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강과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단지 근처에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성일초, 성내중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분양 관계자는 “강동구에 있지만 송파권 인근 생활편의수준을 자랑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탁월한 입지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내 사업지 현장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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