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행복주택 설명회를 여는 등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경기·대구·경북·인천·광주·전남 등의 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고, 12일에는 세종에서 충청·강원·전북 지역을 대상으로, 26일에는 부산·경남 지역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설명회를 통해 해당 지자체가 생활문화센터 등 필요한 시설을 적극 설치해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행복주택을 만들겠다는 점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또 행복주택 입주 기준, 사업 절차, 유형별 사례 등을 소개해 내년도 행복주택 후보지 신청이 더 활성화되고 지자체도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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