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건설은행은 10월 말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 있는 동양생명빌딩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입 가격은 51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건설은행은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빌딩에 임차 사무실을 쓰고 있으며, 내년 2분기에 새 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앞서 동양생명은 올 6월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으로 이전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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