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 “정화처리 등 신사업 추진·유상증자 검토 중”

유니켐은 9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오는 12일 임시주총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목적 추가 안건을 지난달 28일 이사회 결의 후 상정했으며 가결될 경우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목적 추가내역은 수용성 폐유·오페수 축분뇨·분뇨슬러지 정화처리업, 하수슬러지 처리업, 재생유 판매업, 운송업이다.

회사측은 “향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며 향후 확정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