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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기자
등록 :
2015-02-17 11:41

수정 :
2015-02-17 11:41

강북, 전세서 매매전환 ‘확산’…‘꿈의숲 SK뷰’ 인기몰이

‘월계 SK뷰’ 전경. 사진=SK건설 제공


지독한 전세난에 강북권에서도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일이 많아졌다. 2년마다 껑충 뛰는 전셋값에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얼마 차이나지도 않는 매매로 돌아서자는 실수요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대비 15.9% 증가한 7만600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북권인 노원구의 거래량은 7700건으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 중개법인 건국 송정래 대표는 “서울 강북권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원인은 중소형 아파트가 비교적 많아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고, 여기에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오르자 세입자들이 매매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도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적은 지역을 위주로 이 같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말 여야가 부동산3법을 통과시키면서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8년만에 신규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꿈의숲 SK뷰(VIEW)’. SK건설이 월계 3구역을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이 지역에서는 오랜 공급 가뭄 속에 나온 신규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 59~84㎡ 총 50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288가구이며 59㎡는 계약 마감됐고, 84㎡ 남은 물량에 대해 분양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약 2500만원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부터다.

이 아파트는 영축산근린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고, 우이천이 인접한 배산임수(背山臨水) 단지이다. 강북 최대 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번동종합시장, 월계이마트 등의 편의시설 및 강북의 ‘강남’이라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가깝다. 여기에 오는 2016년 완공예정인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체력 단련 및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1호선·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하며, 월계동 일대 교통망 확충 계획으로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에 착공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분양홍보관(02-6425-0507)과 ‘꿈의숲 SK뷰’ 샘플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로44다길20 현장에 마련 됐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월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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