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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오늘의 추천종목]유안타증권

등록 2015.02.25 08:49

박지은

  기자

<대형주>
▲현대건설 - 올해부터 플랜트 수익성 회복 시작되면서 실적개선 견인할 듯. 지역별, 공종별로 다변화된 수주경쟁력에 힘입어 15년에도 안정적 수주 기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2월24일 기준)으로 밸류에이션도 저평가 상태.

▲강원랜드 - 올해 예상 주가밴드, 시가배당률 고려시 3.4만원 ~ 4.2만원으로 상승 예상. 배당성향 70%로 상향 가정시, 주가 5만원 돌파 가능. 복합리조트 등 신사업 발표시, 기업가치 추가상승 가능.

▲넥센타이어 -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완성차 공급분 비중 확대, 창녕공장 생산증가에 따른 공장 이익률 상승에 따른 4분기 실적 호조 및 향후 이익(률) 개선 전망. 중국산 타이어 관세 부과에 따른 북미 매출 증가와 이익 상승 전망.

▲삼성전자 - 갤럭시S6의 양호한 판매는 동사 Sys.LSI 사업부와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호조로 이어져 선순환 국면 진입할 것. 스마트폰 실적 안정화로 IM 사업부 밸류에이션 할인 폭 축소될 전망. Sys.LSI 사업부는 엑시노스(Exynos) 채용률 확대와 파운드리(Foundry) 고객기반 확대로 영업이익이 160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

▲SK- 순자산가치(NAV) 대비 50% 수준에서 거래. 유가 반등 시 sk 이노베이션 수혜. 이로 인한 sk 투심 개선 전망. 계열사 CEO 대거 교체, 회장 출소 시 정체된 사업 구조 개편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유럽 굴삭기 시장 회복, 신형 G2엔진 생산량 증가로 15년에도 영업이익 성장기대. 오는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회사 밥캣 IPO 계획중. 지분매각 대금+영업현금흐름 통해 순차입금은 5조원(14년말)→3.5조원(16년말) 축소 가능.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상태임. 매분기 준수한 분기실적 달성하며 꾸준한 주가 상승세 나타낼 것.

▲현대차 - 올해 신차 비중 확대, 우호적 환율, 판매증가 등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배당 확대 정책 지속으로 배당수익률 2% 수준까지 확대 예상. 이익턴어라운드, 배당 확대 등으로 저평가 국면(15년 PER 5.0x) 해소 전망.

▲이마트 - 영업규제 영향 상반기 마무리로 기존점 매출 하락세 안정화. 온라인몰 적자 축소와 트레이더스 성장세 지속 등 신사업부문 매출, 이익 모두 개선. 자회사 신세계조선호텔(지분율 98.8%)의 면세사업 확장 기대감.

▲금호석유 - 합성고무 등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 회복으로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626억원 예상. 올해 글로벌 고무시장의 과잉공급 부담 해소 및 합성고무 이익 턴어라운드 등 실적 개선 전망. 올해 예상 영업이익 3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정도 증가 기대.

▲SK이노베이션 - 내년 실적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될 것으로 예상. 주당 2800원 수준의 배당금 지급 가능성은 주가 안정판으로 작용할 전망.

▲신규 - 현대건설

▲제외 - 아모레퍼시픽

<중소형주>
▲CJ E&M - ‘미생’, ‘삼시세끼’등 컨텐츠 경쟁력 강화에 따른 방송광고 매출, VOD 매출 성장에 의한 실적 개선. 과거 적자의 주요인이었던 공연사업 축소 및 중단(투자사업부문)에 의한 실적 개선 전망. 신규 디지털광고 및 해외 제작(드라마, 영화) 증가에 의한 신규 성장성 증대.

▲아이엠 - 적자 사업부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 구조 개선. Lens 내재화, OIS 공급을 통한 외형과 수익성 동시 개선. 올해 영업이익 109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메디톡스 - 4분기 실적 매우 우수. 올해 보툴리늄 톡신과 필러의 시너지 효과로 고성장 예상. 4분기 차세대 보툴리늄 톡신 미국 3상 진입 예상.

▲톱텍 - 올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확대 적용 수혜 예상. 나노 멤브레인 및 Emi 차폐 시트 매출 성장 가시화를 통해 신소재 업체 밸류에이션으로 격상. 15년 예상 매출액 2000억원(+33%, YoY), 영업이익 198억원(+89%, YoY) 달성 예상 .

▲오로라 - 캐릭터 완구 디자인, 생산, 판매 업체로,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보유. 캐릭터 완구분야의 오랜 업력, 브랜드파워 및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 지속. '유후와 친구들'을 통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진행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평가.

▲아나패스 - 디스플레이 패널의 핵심 반도체인 타이밍컨트롤러(T-con)를 생산하는 팹리스 업체. UHD TV 시장 확대에 따른 T-con 매출 확대 전망. 관계회사 GCT 세미컨덕터 지분법 손실 축소 기대.

▲캐스텍코리아 - 자동차용 터보차저 핵심 부품 생산, 국내시장 점유율 85%로 독점. 현대차 그룹과 BMW, 벤츠, 포르쉐 등 전세계 완성차 업체에 공급. 연기배선을 위해 터보차저 채택 급증, 현대차그룹 연비개선의 수혜주.

▲삼성출판사 - 제품 다변화와 직영점 증가에 따른 아트박스 매출 성장 기대. 스마트스터디는 구글에서 뽑은 올해 최고 앱과 게임 부문 선정, 콘텐츠 흥행 성공. 올해 예상 매출 1500억원(+8% YoY), 영업이익 80억원(+18%, YoY) 전망.

▲메리츠화재 - 자동차 손해율은 12월 PEAK 이후 점차 안정화될 전망. 위험손해율에 대한 우려 많으나, 매출 성장과 사망담보 중심의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손해율 하락세 본격화될 전망.

▲사조씨푸드 - 회감용 참치가격 상승과 일반수산물 매출 호조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일반수산물을 진공포장한 ‘스킨팩’제품의 홈플러스 전국매장 확대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부지 개발로 인근에 위치한 사조빌딩의 자산가치 부각(시세 1000억원 이상). 오룡호 사건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 내년 실적 성장에 따른 정당한 평가가 필요한 시점.

▲신규 - CJ E&M, 아이엠

▲제외 - 다음카카오, 한미글로벌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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