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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윤박·이성경 반짝사랑 끝?··· 시청률 20% 육박 ‘상승세 무섭다’

‘여왕의 꽃’, 윤박·이성경 반짝사랑 끝?··· 시청률 20% 육박 ‘상승세 무섭다’

등록 2015.03.22 08:19

수정 2015.03.22 08:24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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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와의 꽃' 시청률이 방송3회만에 20%에 육박하면서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회는 전국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솔(이성경 분)이 가짜 맞선을 본 사실을 알게된 재준(윤박 분)이 크게 충격을 받는 못습이 그려졌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여왕의꽃' 3회는 전국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여왕의꽃' 3회는 전국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재준은 이솔에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캐물었다. 결국 이솔은 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한 거라고 털어놨다.

분노한 재준은 "당신 무슨 짓을 했는지 몰라? 사람 마음 가지고 논 거야. 돈 받고 나온 줄도 모르고 속마음 다 털어놓고 정식 프러포즈까지 했으니 정말 한심하고 재미있었겠네"라며 크게 분노했다.

한편 비슷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은 21.7%를, KBS1 '징비록'은 7.6%를 기록했으며 조기종영이 결정된 SBS '내마음 반짝반짝'은 4.0%를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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