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상장준비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장제도 및 절차 등 실무적인 지식습득을 통해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상장전문가 과정’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중이며, 현재까지 8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교육은 4월 대전에 이어 서울(7월, 11월), 창원(9월)에서 잇따라 개최되며, 거래소 측은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상장교육도 대전(5월), 서울(6월, 12월), 부산(10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