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창고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사망

청주 창고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사망

등록 2015.04.04 17:48

이나영

  기자

4일 오후 3시 10분경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문주리의 한 과수창고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임모(54)씨가 창고지붕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4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건물 위에서 작업하던 임씨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YLINE>
이나영 기자 lny@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