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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 드라마와 상반된 허당 매력 ‘폴폴’···“DSLR 갖고 싶어서”

‘라디오스타’ 윤박, 드라마와 상반된 허당 매력 ‘폴폴’···“DSLR 갖고 싶어서”

등록 2015.07.02 08:24

김선민

  기자

라디오스타 윤박. 사진=라디오스타 윤박. 사진=


배우 윤박의 4차원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박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예능 뱃사공 특집’에 배우 전소민 정상훈, 래퍼 슬리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윤박에게 "멀쩡한 외모와는 달리 허당 매력이 있다고 들었다"며 "대학시절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 뷔페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돈으로 카메라를 샀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 말을 들은 윤박은 "당시 DSLR을 갖고 싶었다. 친구를 많이 찍었다"고 대답했고 MC 김구라는 "여자친구를 많이 찍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윤박은 "여자 친구가 아니라 카메라를 찍었다"고 카메라를 의인화한 발언을 설명하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윤박 드라마와 상반된 허당 매력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박 귀여운데?" "'라디오스타' 윤박 순수해보임" "'라디오스타' 윤박 허당이어도 좋아" "'라디오스타' 윤박 아르바이트해서 배낭여행은 안가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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