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7월 주택가격 상승폭 전달 대비 둔화

7월 주택가격 상승폭 전달 대비 둔화

등록 2015.08.03 08:33

서승범

  기자

공유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 상승폭이 전월 대비 둔화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상승폭이 지난 6월 0.38% 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0.28%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주택 거래는 꾸준히 이어졌지만 가격 상승폭은 오히려 줄어든 셈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35% 올랐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18%, 0.17% 상승했다.

전세도 0.34%로 전월(0.49%)에 비해서는 오름세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51% 상승했고, 지방은 0.18% 올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전셋값이 0.46% 올랐고 연립주택이 0.23%, 단독주택이 0.12% 상승했다.

월세 가격 지수는 전체 주택 기준으로 전월 대비 0.03% 올랐다. 월세 가격은 아파트(0.02%)에 비해 연립(0.06%)이나 단독주택(0.04%)의 상승폭이 컸다.

서승범 기자 seo6100@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