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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인조 김재원, 삼배구고두에 시청률 상승 8.9%, 월화극 2위

‘화정’ 인조 김재원, 삼배구고두에 시청률 상승 8.9%, 월화극 2위

등록 2015.09.02 07:50

이이슬

  기자

'화정'./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화정'./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화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4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 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조(김재원 분)이 청나라 황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삼배구고두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정명(이연희 분)과 소현세자(백성현 분), 봉림대군(이민호 분) 등은 분노해 치를 떨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은 12.7%, KBS2 ‘별난 며느리’는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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