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교수, 주연배우 엄기준과 연기 대결
방송연예연기과 학생들은 정식 오디션을 통과해 악몽선생 에 출연하게 됐으며, 현재 호산대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 중에 있다.
배우 겸 방송연예연기과 학과장인 박문희 교수 역시 출연해 현장에서 출연학생들의 연기지도를 해 학생들의 연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쳇바퀴처럼 매일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학원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산대 학생들은 수업이 없는 시간에 촬영장에 달려가 배우들의 싸인을 받거나 셀카를 찍는 등 학창시절의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웹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호산대가 지역 문화컨텐츠 산업의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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