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2015년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힐링타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1월 첫 출근 예정인 인턴사원 42명은 서로를 소개하고 회사 견학을 하며, 입사를 축하하고 NS인으로서의 소속감을 갖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오찬과 영화관을 대관하여 영화 감상을 하는 등 취업 준비기간의 긴장감과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또 함께 고생하며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부모님을 위한 NS상품권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NS홈쇼핑 인사담당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인턴사원들에게 긴장을 풀어주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구성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턴십은 11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NS홈쇼핑 측은 “실수요 인원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우선으로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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