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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마이홈플래너로 더 좋은 이사집 찾자

한국감정원, 마이홈플래너로 더 좋은 이사집 찾자

등록 2016.02.25 17:16

서승범

  기자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우측 첫 번째)이 25일 열린 정부3.0 현장토론회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우측 두 번째)과 행정자치부 김성렬 차관(우측 세 번째)에게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플래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우측 첫 번째)이 25일 열린 정부3.0 현장토론회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우측 두 번째)과 행정자치부 김성렬 차관(우측 세 번째)에게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플래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25일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열린 ‘정부3.0 현장토론회’에 참석해 더 편리해진 한국감정원 정부3.0의 사례를 발표하고 홍보부스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국토부와 그 산하공공기관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과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한국감정원은 정부3.0 우수사례를 청년, 중년, 노년의 생애주기별 상황극을 통해 생동감 있게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발표를 참관한 시민들은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었고, 좋은 정보를 얻어간다”며 발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감정원은 한국감정원 정부3.0 홍보부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주거설계를 해주는 ‘My home planner(마이홈플래너)’, ‘부동산 시장정보 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K-apt 시스템’ 등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시민들은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마이홈플레너’ 체험을 하고 ‘더 좋은 이삿집을 구할 수 있겠다’며 시스템을 호평했다.

서종대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만들어 자주 찾아 뵙겠다”라며 “국민들께 신뢰받는 부동산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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