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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캐딜락 ATS-V’ 슈퍼6000 클래스 달린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ATS-V’ 슈퍼6000 클래스 달린다

등록 2016.03.14 08:2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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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스톡카-캐딜락으로 낙점

슈퍼레이스는 ATS-V의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 제작 방식 및 소재에도 변화를 주었다. 제작에서는 3D모델링 방식으로 오차를 줄여 더욱 정밀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슈퍼레이스는 ATS-V의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 제작 방식 및 소재에도 변화를 주었다. 제작에서는 3D모델링 방식으로 오차를 줄여 더욱 정밀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슈퍼6000 클래스 메인클래스 슈퍼6000경기에 지엠코리아의 캐딜락 ATS-V로 변경한다.

14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올 시즌 스톡카에 적용되는 캐딜락 ATS-V가 적용된다. 캐딜락 ATS-V는 럭셔리 프리미엄 모델로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운전자의 요구를 반영한 고성능 세단이다.

퍼포먼스 라인업인 캐딜락 V시리즈 바디가 사용되는 슈퍼6000 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동아시아 3국에서 총 8번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슈퍼6000 클래스의 스톡카는 오직 레이스만을 위해 제작된 특수한 차량으로 모든 편의장비를 제거하고 오직 경기만을 위해 설계된 것.

슈퍼레이스는 ATS-V의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 제작 방식 및 소재에도 변화를 주었다. 제작에서는 3D모델링 방식으로 오차를 줄여 더욱 정밀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

재질에서도 FRP(강화플라스틱) 소재에서 카본, 캐블러, 허니컴 등의 복합소재를 사용하여 경량화와 강성을 높였다는 게 슈퍼레이스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에어로다이나믹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코너링의 성능 또한 높였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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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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