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기존에 리스크관리위원회 등 리스크 관련 내부 회의체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금번에 외부 리스크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신규 위촉함으로서 대내외 리스크 점검과 개선점 발굴 등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신규 구성된 자문단은 김성민 KAIST 교수, 손재영 건국대 교수 등 7명의 외부 전문가가 위촉됐으며, 이들 전문가는 향후 공사의 리스크 관련 업무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자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HUG 리스크 관리 자문단 회의는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 예정이며, 첫 번째 회의는 오는 1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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