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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인 기자
등록 :
2016-04-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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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바보야, 문제는 온난화야!



























4전5기 끝에 오스카를 거머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수상소감을 통해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해 전 세계 리더들이 나서야 함을 역설, 개념 영화인으로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온난화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1972년 로마클럽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지구 온도 상승이 공론화된 데 이어 1985년 세계기상기구(WMO) 등이 그 주범으로 이산화탄소(CO2)를 공식 지목한 바 있습니다.

CO2를 비롯한 온실가스는 급격한 산업화와 인구증가로 과거보다 그 양이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자연적인 온실효과의 범위를 넘어선 이 온실가스는 지구 평균기온을 지난 100년간 0.74도나 올려놓았지요.

별거 아닌 것 같다고요? 하지만 지구 평균온도가 1도만 올라도 킬리만자로와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CO2가 바다로 흘러들어 어패류들이 죽기 시작하지요.

2도가 오른다면? 유럽에서만 수 만 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하고, 그린란드의 얼음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수 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지구 동식물의 3분의 1이 멸종됩니다.

3도가 오르면 아마존 열대우림이 산불로 타서 없어집니다. 대규모 식량부족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인류는 치열한 먹거리 전쟁을 치러야 하지요. 또한 살 수 없는 지역이 늘어나 수 십 억에 달하는 기후난민이 발생합니다.

지금보다 4도가 오르면? 북극의 모든 얼음이 사라집니다. 전 세계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이뤄져 스위스의 여름 기온은 무려 48도에 달합니다. 남은 사람들은 살 수 있는 땅을 찾아 북쪽을 향하게 됩니다.

5도가 오르면 히말라야와 북극의 얼음이 모두 없어집니다. 아울러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메탄하이드레이드가 해수면 바깥으로 분출되지요. 지구는 금성 수준의 뜨거운 별로 변해갑니다.

6도가 오른다면? 세계 곳곳에서 가공할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또한 메탄가스가 기온을 크게 올려 지구는 생명체를 허락하지 않는 행성이 되지요. 살아 숨 쉬던 모든 존재의 95%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상은 환경 분야의 세계적 스페셜리스트 마크 라이너스(Mark Lynas)가 英 가디언지에 기고한 글, ‘지옥으로 가는 여섯 단계’(Six steps to hell)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지금의 CO2 배출량이 이어지면 2100년에 지구 평균기온이 4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최근의 이상기후 현상들로 미루어볼 때, 라이너스의 무시무시한 예견이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이 같은 심각성을 인식, 청정에너지 개발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환경 예측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중차대한 문제를 각국 정부나 NGO한테만 맡겨놓을 순 없는 노릇! 일상 속 생활습관 개선으로 우리 역시 지구를 구하는 데 한몫할 수 있답니다. 설마 지구 종말의 방관자가 되실 생각은 아니시겠지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이를 계기로 친환경 생활습관을 몸에 배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를 계속 ‘열 받게’ 했다가는 자칫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이성인 기자 s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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