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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금수저의 힘?’ 부모 소득 따라 월급이 달라진다

편집자주
부모의 재력이 자녀의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시대. 반전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란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재력이나 권력을 등에 업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부모의 재력이 자녀의 월급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6월 27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재학 중 근로경험 유형에 따른 근로자 특성 및 노동시장 성과 차이’에 따르면 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시간당 평균 임금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재학 중 아르바이트 형태에서도 차이가 났습니다. 가족을 통해 학비를 조달한 경우 전공과 일치하는 ‘자기계발형’ 일자리, 반대의 경우 전공과 동떨어진 ‘생계형’ 일자리를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기계발형 근로경험자는 생계형 근로경험자보다 학점 평균이 높았습니다. 생계형의 평균 학점은 4.5점 만점에 3.66점, 자기계발형의 평균 학점은 3.75점이지요.

생계형과 자기계발형의 자격증 유무는 1%포인트 이내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지만 해외연수 경험은 자기계발형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직업훈련 및 교육 경험은 생계형이 조금 높았습니다.

부모 소득별로 살펴보면 생계형의 경우 부모 소득이 300만원 미만이 59%인데 반해 자기계발형은 부모 소득이 300만원 이상이 68.1%나 됐습니다. 자기계발형의 경우 부모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도 24.4%에 달했습니다.

두 집단의 차이는 졸업 후 직장에서도 나타났는데요. 500인 이상 대기업 취업 비율이 생계형은 14.4%, 자기계발형은 17.8%로 3.4%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자기계발형은 시간당 평균 임금도 생계형(9700원)보다 높은 1만1100원이며, 일자리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취업 2년 후 일자리를 유지하는 비율도 생계형(40.67%)보다 자기계발형(45.93%)로 높았지요.

부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더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얻고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현실. 이제 더 이상 ‘노력하면 될 거야’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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