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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기자
등록 :
2016-08-17 14:42

수정 :
2016-08-17 14:46

[소셜 캡처] 女배구 박정아, SNS 비공개 전환…네티즌 비판 어땠길래

여자배구 대표팀이 8월 16일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경기 후엔 서브, 리시브 등에서 잦은 범실을 보인 박정아 선수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리고 있는데요. 결국 박정아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기에 이릅니다.

박정아가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것은 사실. 역시 박정아를 비판하는 네티즌이 많았습니다. 반면 지나친 비난을 지적하며 선수를 격려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선수보다는 감독의 전략 실패라는 의견도 상당했습니다.

여자배구 간판선수 김연경은 경기 후 “‘갓연경’으로 불리다 한 경기 못 하면 순식간에 떨어지는 선수가 된다”며 부담감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그간 멋진 활약을 펼쳐왔지만 8강전에선 유난히 부진했던 박정아. 지금 가장 힘든 건 자책감에 빠져 있을 박정아 본인일 텐데요. 향후 더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젠 비판을 넘어 격려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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