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스테이만 박사, 제품 개발 과정 참여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풍부한 향과 깊은 커피 맛에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커피비평가협회(CCA)와 함께 실시한 ‘국내 소비자의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원두 선택부터 로스팅, 추출까지 풍성한 향 구현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제품은 식품점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90㎖ 알루미늄캔 기준 29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커피의 향을 더해 소비자들이 풍부하면서도 깊은 라떼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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