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동남아 시장 교두보 확보
aT는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과 협력을 목표로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참가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총9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부대찌개, 육류구이, 감자탕 등 다양한 메뉴를 토대로 동남아 외식시장 개척을 위해 홍보와 판촉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유성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 외식기업들에게 K-POP 열풍으로 한국의 음식 등 문화에 관심이 많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외식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외식브랜드의 해외진출로 로열티 수입은 물론 국산 식자재의 수출을 통해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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