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의 없는 토론으로 문제점 개선 발전방안 마련
특히 대표 프로그램의 대동성을 강화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더욱 강화하였고, 우리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2주년을 기념하는 농악기획공연과 세계 최초 비행기 ‘비거’를 제작한 김제출신 정평구 선생 조명 프로그램, 아궁이 쌀밥짓기 체험, 벽골제 수상체험, 농경문화축제의 컨셉에 맞는 대한민국 막걸리 페스티벌 등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성과분석 보고 및 토론회는 프로그램 운영부서와 참여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자체평가에 대해 격이 없는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내년 행사를 더욱 창의적이고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자 마련되었다.
끝으로, 이승복 부시장은 "오늘 성과분석 토론회에서 지평선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많이 제시된 것 같다"고 말하고 "올 연말 중앙부처 평가를 통해 전국 최초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자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보완하여 김제지평선축제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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