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직원 자발적으로 창단체계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매월 어려운 이웃 사랑 나눔 실천
25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삼표 자원봉사단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겨울 맞이 이불 및 관절치료제를 전달할 계획이다.
삼표 자원봉사단은 2014년 11월 창단돼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장학,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표그룹 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자 전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표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독거 노인을 방문하여 방 청소 및 생활환경 개선을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삼표그룹 각 계열사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내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삼표그룹은 ‘문묘(文廟)’를 방문, 환경 정비 활동 진행뿐만 아니라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삼표그룹 계열사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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