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농업, 농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리더 136명 배출
또한 aT센터 스마트스튜디오를 활용하여 교육생기업의 상품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교육생간 상시 포럼을 운영함으로써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현업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aT 여인홍 사장은 수료식에 앞서 ‘농식품 산업현황과 우리의 과제 및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의 목표는 ‘국민, 농업, 농민’임을 항상 기억하자.”라고 강조하고, “우리 농식품 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관련 분야에서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생들이 중추적인 활동과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요청했다.
aT 배상원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유통교육원은 우리 농식품 유통현장을 위한 교육 로드맵을 보여줌으로써 교육원을 찾는 고객들이 교육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수료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사후관리를 하여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현업에 적용하여 성과를 내는 것을 돕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부터 2017년도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농식품 기업 임직원들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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