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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T를 빛낸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 등재식

2016년 aT를 빛낸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 등재식

등록 2017.01.03 21:10

강기운

  기자

aT, 자율적 경영혁신 시스템 통해 정부3.0 선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월 3일(금) 오전 2017년도 시무식을 열고, 이어 2016년도를 빛낸 우수성과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aT를 빛낸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 등재식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aT인으로는 2016년 올해의 aT인으로 선정된 ‘식품산업처 이주용 과장(국내 대학과 MOU체결을 통한 농식품미래기획단 YAFF 활성화)’, '경영혁신 아이디어' 최우수 직원 사이버거래소 김효진 차장(사이버거래소와 화훼공판장이 만나 알스미어 화훼경매장을 꿈구다), '경영혁신 Best Practice' 최우수부서 ‘중국수출부(대중국 K-Food 뉴비즈 플랫폼 구축)’가 등재됐다.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16년도에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2층 벽면에 조성되어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누적되어온 18건(부단위 9개, 개인 9명)의 최우수 경영혁신 성과가 등재되어 있다.

aT는 2009년부터 매년 부서단위의 우수성과를 선정하는 'Best Practice 경진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개인별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신규 사업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상시 혁신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aT인’ 선발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연말에 ‘올해의 aT인’을 1명씩 선발하여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내부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함께 벤치마킹 사례로 전파되기도 한다.

aT 여인홍 사장은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것이 창의혁신”이라며, “미래의 농수산식품산업을 견인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창의혁신 활동을 강화해 나가자”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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