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답변"'시민행복'초심으로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
먼저, 김복남 의원이 질문한 ‘김제온천지구 조성사업 대책 방안’에 대해서는 그간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당초 온천 개발지 조성사업 목적대로 시민을 위한 관광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국비 위주의 예산과 정부정책 사업에 의존하고 있어 재배면적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으나 농식품부에 국비 지원 비율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김영자 비례의원이 질문한 ‘AI 매몰지 주변 지하수 오염 대책‘에 대해서는 AI와 구제역으로 인한 매몰지와 관리감독 현황을 설명하고 침출수 발생이 우려되는 매몰지는 매월 특별 관리중이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질 검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아울러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헌·내아 복원사업 방안‘에 대해서는 그간 향교와 관아 복원 공사와 함께 ’19년까지 부대시설을 완비하여 과거와 현재의 관청이 공존하는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으며 문화예술회관, 성산전망대 등과 함께 집적되어 있는 성산공원 주변을 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