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1조1000억동(한화 약 55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이 프레보아 생명 지분 5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미래에셋생명은 최대출자자로서 향후 5년 간 사업 계획 공동수립을 통해 경영에 참여한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향후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 유럽에서의 장기적인 협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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