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빈 신임 은행장은 지난 24일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의 후보자 추천으로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 이로써 지난 4월부터 6개월 넘게 이어진 Sh수협은행의 장기간 경영공백에 종지부를 찍고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행추위는 “이동빈 신임 행장이 출범 1주년을 맞은 수협은행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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