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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18-01-11 09:02

[카드뉴스]긴 불황, 늘어만 가는 ‘인생역전’의 꿈

지난해 이어진 경기 불황에도 단일 품목으로 하루 평균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상품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주인공은 바로 로또복권.

복권은 불황일수록 소비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인데요. 복권 수탁 사업자 나눔로또에 따르면 추첨일 기준 지난해 판매된 로또복권은 약 37억 9480만 게임으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우리나라 인구 5144만 명으로 나누면 1인당 로또복권을 약 74게임씩 구매한 셈. 판매액으로 환산하면 약 3조7948억원, 사상 최대 당첨금으로 ‘로또 열풍’이 불었던 지난 2003년에 이어 2위입니다.

역대 최대 판매액을 기록했던 2003년의 하루 평균 로또복권 판매액은 105억원, 지난해 하루 평균 로또복권 판매액은 104억원인데요.

2003년 당시 로또복권의 한 게임당 가격이 20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판매량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

정부에서는 로또복권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판매점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현재 로또복권 판매점은 총 7230개로 지난해 635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로또복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판매점 증가만으로 판단하기엔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로또복권 1등의 누적 당첨자는 5127명. 지난해 1억원 이상 재산을 증여받은 10대와 20대는 8720명입니다.

부 대물림 확률이 더 높지만, 대다수 사람에게는 이미 불가능하고 한 방을 바라려면 복권을 긁을 수밖에 없는 현실. 로또복권 판매가 늘어난 진짜 이유가 아닐까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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