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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한파·실적호조 예상에 52주 신고가

[특징주]F&F, 한파·실적호조 예상에 52주 신고가

등록 2018.01.29 14:4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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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전국적인 한파와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29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F&F는 전일 대비 800원(1.66%) 오른 4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4만8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F&F의 주가가 오르는 것은 예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디스커버리의 매출 호조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F&F는 디스커버리, MLB 등을 운영하는 패션 회사다.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발표 예정인 F&F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1%로 동종업계 평균 7.7%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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