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1℃

  • 인천 18℃

  • 백령 14℃

  • 춘천 22℃

  • 강릉 21℃

  • 청주 23℃

  • 수원 20℃

  • 안동 21℃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0℃

  • 전주 19℃

  • 광주 20℃

  • 목포 17℃

  • 여수 18℃

  • 대구 22℃

  • 울산 17℃

  • 창원 20℃

  • 부산 17℃

  • 제주 16℃

男컬링팀 16일 저녁 8시 캐나다와 맞붙는다···‘PO 진출 가능할까’

[2018평창]男컬링팀 16일 저녁 8시 캐나다와 맞붙는다···‘PO 진출 가능할까’

등록 2018.02.16 19:27

신수정

  기자

남자 컬링팀이 16일 저녁 캐나다와 경기를 치룬다. 사진=연합뉴스 제공.남자 컬링팀이 16일 저녁 캐나다와 경기를 치룬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남자 컬링팀이 16일 저녁 8시 5분 캐나다와 경기를 치룬다.

4인조 컬링은 10개 출전팀이 예선에서 총 9번 경기해 순위를 정하고, 상위 4개 팀만 플레이오프(PO·준결승)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최소 5승 5패, 안정적으로는 6승 3패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김창민 스킵(주장)이 이끄는 남자컬링 대표팀은 1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3차전에서 노르웨이(스킵 토마스 울스루드)에 5-7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은 3-4로 밀리면서 8엔드 적극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뒀으나 결국 2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준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