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홍 기자
등록 :
2018-03-26 11:01
관련 태그

#주총

#주주총회

[2018 주총]SK㈜, 조대식 사내이사 재선임…“투자전문지주사 박차”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열린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길홍 기자

SK그룹 지주회사인 SK㈜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6일 SK㈜는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열린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이사 선임 안건에는 조대식 의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하금열 전 SBS 사장 사외이사 재선임, 이찬근 전 국민은행 부행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건이 모두 반대없이 승인됐다.

SK그룹의 컨트롤타워로 꼽히는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조 의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은 그룹 2인자로 평가된다.

최 회장은 지난 2007년 삼성물산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조 의장을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장은 SK㈜ 재무담당 임원을 시작으로 경영분석실장, 사업지원부문장, 재무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맡으며 최 회장을 보좌하고 있다.

하금열 사외이사는 SBS 사장, 한국방송협회 부회장,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청와대 대통령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찬근 사외이사는 UBS증권 서울지점 지점장, 골드만삭스증권 한국지점 대표, 하나IB증권 대표이사 사장, 국민은행 대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블루런벤처츠 한국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찬근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이사보수한도 승인 안건도 지난해와 동일한 180억원으로 승인됐다. 지난해 3분기까지 지급된 이사·감사 7인에 대한 보수총액은 57억9300만원이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다양한 성장분야에서 성과를 내면서 글로벌 톱 수준의 투자 전문성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주주권익을 위한 노력과 함께 투자전문지주사에 박차를 가해 기업가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삼성화재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