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기 기자
등록 :
2018-03-26 16:24

[2018 주총]성석제 제일약품 사장 “올해 매출 7000억원 목표”

사진=제일약품 제공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이 올해 매출 7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성 사장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백암공장 강당에서 열린 제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성 사장은 정부에서도 집중 지원해야할 산업으로 제약산업을 포함시킬 만큼 제약산업은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고 국민산업으로서의 그 위상과 관심도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발맞춘 제약기업들의 제품 포트폴리오 역시 전문화, 세분화 되고 그에 따른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제일약품은 제약전문기업 본연의 역할에 역량을 집중해 시장 확대, 신제품 출시와 신규 거래선 확보,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기업 분할 이후 7개월 동안 3720억원의 매출을 기록, 분할 전 실적까지 감안하면 전체 6820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전년대비 약 11%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성석제 사장은 올해 목표로 “국내 전문의약품과 해외 원료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시장, 원료 및 완제에 대한 수탁생산과 수탁시험, 제네릭 제품 등을 통한 매출을 극대화해 7000억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대표 개발신약인 JPI-289 뇌졸중 치료제 등에 꾸준한 R&D 투자 및 새로이 설립되는 ‘제제기술연구소’를 통한 개량신약과 제네릭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일파마홀딩스의 사외이사 및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은 이해돈(전 동국제약 대표이사)씨가 재선임됐다.

최홍기 기자 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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