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롯데 JTB 홈페이지와 현지 여행사에서 판매되는 관광 상품 ‘강화군(江華君)’의 실질적인 안내를 담당하는 안내사들이 관광지를 사전 답사하고 현장을 체험하며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코스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4월 판매 예정인 관광 상품은 석모도 보문사를 시작으로 강화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등 강화도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중식을 포함한 강화도 당일 버스여행을 한화 약 4만원에 체험해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2018 올해의관광도시 강화를 맞아 지속적인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로 일본 개별관광객 수요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