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대상은 공동주택과 호텔 등 숙박업소의 위성방송 시설에 대해 고객 접점에서 위성방송 품질을 책임지는 전문가 등 25명이며 이들은 현재까지 협력사 직원으로 해당 업무를 수행해왔다.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이사는 “위성방송 정규직 직원은 전국 지사 포함 총 327명으로 이번 채용 규모는 정규직 직원의 약 8%에 해당된다”며, “이번 컨설턴트의 직접 고용은 노사가 고용안전 보장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온 결과로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을 이뤄내며 위성방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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