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체험전은 우리나라 전국수학문화연구회 소속 현직교사 22명과 박제남(인하대 수학교육), 김부윤(부산대 수학교육) 교수 2명이 체험부스 25개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즈베키스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IUT는 전국수학문화연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또한 우리나라 각 시·도에서 열리고 있는 수학체험전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즈베키스탄 교사를 국내 행사에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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