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백 시장은 6일 처인구청과 중앙동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단체 대표와 시·도의원 등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다. 7일에는 이동읍과 남사면을 방문하는 등 30일까지 관내 전 구청과 읍면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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