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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남 기자
등록 :
2018-08-08 01:36

서울시의회 권수정 의원 “코레일, KTX승무원 직접고용 노력해야”

사진=서울시의회

“KTX승무원의 승무 업무는 철도를 이용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국가와 한국철도공사는 ‘승무 분야’가 단순한 서비스직이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승무원의 궁극적인 업무중요도를 인지해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이라는 개선된 시각으로 직접고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서울시의회 권수정 의원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생명안전업무를 담당하는 KTX 승무원 무엇이 이들의 직접고용을 가로막는가’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권 의원은 “12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투쟁한 KTX 해고 승무원의 복직은 진정한 노동자의 승리라 할 수 있지만 승무원들의 근본적인 요구사항이던 ‘승무원 직접고용’을 위한 고용구조개선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오늘 모인 참석자 모두 촛불을 통해 탄생한 현 정권이 국민생명·안전과 밀접한 업무의 직접고용’이라는 시대적 염원을 좌시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 민주당 안호영 의원, 임종성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박세증 철도노조 정책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세훈 KTX 열차팀장과 김원희 KTX 승무원이 토론자로 나서 현장상황과 직접고용의 필요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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