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역아동 컴퓨터활용능력 교육
아동센터 대상 OA교육은 2007년도부터 이어져 올해로 12년째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주변지역 6개 초등학교 47명이 참가했다. 아동들은 1차와 2차에 걸쳐 타자 연습부터 한글과 엑셀 활용까지 컴퓨터 활용능력을 기초부터 탄탄히 다졌다. 특히,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컴퓨터 코딩에 관한 수업에 진지함이 더했다.
한편, 한빛원전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과 소통을 하며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도왔다. 한 학생은 “모르는 부분을 알기 쉽게, 원리를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 주어 좋았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주변지역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발판이 될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우수 인재육성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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