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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현 기자
등록 :
2018-08-28 10:56

정의선 부회장, ‘N브랜드’에 힘 쏟는 까닭

‘N’ 브랜드 개발단계서 직접 주도해
대중적 이미지에 고성능車 접목 시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N 브랜드에 힘이 실리는 까닭은 정 부회장이 직접 고성능 N 브랜드 출시를 위해 정성은 쏟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개발 단계에서 부터 주도한 고성능 ‘N’ 브랜드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26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TCR 코리아·TCR 아시아’ 통합전에 현대자동차 고성능 사업부 수뇌부가 총출동한 것도 이 때문이다. 현대차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 처음 선보이는 i30 N TCR 및 모터스포츠 흥행몰이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의선 부회장이 영입한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사장과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을 포함한 현대차 고성능 사업부는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셔츠를 착용하고 TCR 코리아 개막전을 관람했다. 특히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i30 N TCR’ 택시 타임 부스에 소비자 반응을 체크하기도 했다. 비어만 사장은 택시 타임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현대차 고성능 모델에 대해 물어보거나 i30 N TCR 모델을 설명하기도 했다. 더욱이 비어만 사장은 부인과 함께 서킷 팀 빌딩에 머물면서 경기장 곳곳을 함께 찾아 모터스포츠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담당 부사장은 TCR 코리아에 참가하는 현대차 i30 N TCR팀을 찾아 컨디션과 세팅 등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TCR 아시아에 출전하는 여러 팀을 찾아 TCR 경주차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현대차 고성능팀 수뇌부가 TCR 코리아를 찾은 이유는 TCR 레이스가 F-1(포뮬러-원)과 달리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제작 판매하기 때문이다. 결국 다른 스포츠와 달리 남다른 충성도를 가진 모터스포츠가 또 하나의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정의선 부회장이 고성능 N 브랜드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 이유는 자동차 메이커의 최고 영예인 고성능 모델과 모터스포츠를 통해 대중화한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사장은 26일 영암서킷에서 개최된 TCR 코리아에 참석해 i30 N TCR 택시 타임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현대차 고성능 모델에 대해 물어보거나 i30 N TCR 모델을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제공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TCR 코리아는 국내 모터스포츠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동시에 성장하고 있는 고성능 모델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

TCR 대회는 국내와 함께 전 세계 30여개 서킷에서 치러지고 있다. TCR 대회에는 현대차 i30 N을 비롯해 르노 메간 RS,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타입 R, 폭스바겐 골프 GTI, 푸조 308, 세아트 레온, 스바루 WRX STI,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대표 차량이 즐비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으며 최근 벨로스터 N 출시는 대중차 메이커의 이미지를 벗고 소수의 고성능 모델 고객과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트랙데이를 통해 자동차 기업으로 새로운 차(車)문화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영암)=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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