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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그룹 젊은 인재와 ‘호프타임’···발전 방향 논의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그룹 젊은 인재와 ‘호프타임’···발전 방향 논의

등록 2018.09.03 09:40

수정 2018.09.03 10:06

차재서

  기자

지난달 31일 종로구에 위치한 헌터스문(농협목우촌 운영)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NH미래혁신리더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지난달 31일 종로구에 위치한 헌터스문(농협목우촌 운영)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NH미래혁신리더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내 젊은 인재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3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광수 회장은 지난달 31일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종각 ‘헌터스 문’에서 ‘NH미래혁신리더’와 호프타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간 꾸준히 활동해온 제3기 ‘NH미래혁신리더’를 격려하고 농협금융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혁신리더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 모바일 금융상품 판매 강화 등 과제를 공유했다. 현재 이슈인 경영체질 개선과 디지털 금융, 조직문화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NH미래혁신리더’는 2016년부터 금융지주·자회사의 젊은 직원 중심으로 구성돼 운영 중인 사내 혁신조직이다.

김광수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혁신리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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