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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창립 59주년···남태훈 대표 “내년 투자결과 나올 것”

국제약품 창립 59주년···남태훈 대표 “내년 투자결과 나올 것”

등록 2018.10.19 15:58

이한울

  기자

사진=국제약품 제공사진=국제약품 제공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9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25년이상 장기근속자 7명외 25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이 수여됐으며, 우수사원 5명외 팀포상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

남태훈 대표는 “그 동안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지금에 국제약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분들의 노력”이라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들께 포상을 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과 배려의 핵심가치와 우리의 비전을 바탕으로 의약품 제조업으로써, 지속적인 제조 설비투자를 진행중에 있으며 미래의 신약 및 개량신약 출시를 위해 대표 취임이후에 망설임이 없이 투자를 늘려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개량신약인 레스타포린 점안액 출시, 해외 라이선스 인 제품 도입,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진행, DPP4 inhibitor 자체연구개발에 의한 우선판매권 획득, 세프디토렌 세립 출시 등과 신약물질 중 하나인 항염증 치료제 개발을 빠르게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32년의 수처리 전문업 계열회사인 효림산업과 먹는 물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약품은 창립59주년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꽃화환을 대신해, 전달받은 쌀 화환을 올해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기부 받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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